추웠지만 따뜻했던 자리로 안내받았어요 캬캬!
분위기 있다잉,
소품 하나하나 마음에 쏙쏙!
그래서 사람들이 지난 여름에 그렇게 많이들 갔고만!
기본찬들 먼저 준비해주는데,
바로 옆에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하면 리필해서 먹으면 되요!
개인적으로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여러번 갖다먹었어요.
캠핑하면 고기! 캠핑고기는 목살이 쵝오!
도톰한 목살, 두께좀 보소보소~
삼겹살 같은 경우 기름이 넘 많아서 목살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새우도 함께 주문했어요. 기대 안하고 주문했는데 새우 인기 최고였음!
집게랑 가위 갖다주시기 때문에 알아서 구워먹으면되요!
새우는 금방 익더라구용 고기는 도톰해서 좀 시간이 걸렸어요!
새우가 싱싱해서 그런지 살이 정말 탱글탱글 맛있었어요.
(고기보다 새우가 더 맛있었단 사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 다 먹고 고기만 먹다가 소세지도 먹고싶다며 소세지도 시켰어요!
모듬으로 다양한 맛의 수제소세지가 나와서 감동!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아이들,
진짜 만족도 최고!
새우며 돼지고기며 그리고 소세지까지 진짜 열심히 먹었답니다!
캠핑장가면 고기 다 굽고 다 치워야하는데,
여기는 치울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